엄격한 기준으로 담보법인을 선별하였다고 하더라도 담보법인의 실수 또는 고의에 의한 문제가 발생할 여지는 여전히 존재한다. 예를 들어, 담보법인이 머니풀에 자산채권 토큰을 예치하고 가상화폐를 지급 받은 후, 차입자에게 대출해주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해당 이슈에 대해 (주)엘리시아는 담보법인과 사전에 손해배상계약서를 체결한다. 해당 계약을 통해 담보법인이 사전에 문제를 야기하지 않도록 유인하며, 문제 발생 시에는 손해배상청구 절차를 진행하여 손실액을 충당한다. 추후 거버넌스의 구축 이후 (주)엘리시아의 역할은 거버넌스로 대체한다.